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 (문단 편집) ===== 정복 ===== 2021년 2월 추가된 콘텐츠. 기존 은하 전쟁에서 난이도와 콘텐츠가 대폭 보강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은하 전쟁과는 달리, 매달 2번씩 이벤트 형식으로 열리며, 약 20일간 은하 전쟁과 비슷하게 5명의 유닛으로 구성된 전투를 단계별로 진행하는 과정을 거친다. 총 14개의 단계가 한 섹터마다 존재하며, 섹터는 총 5개가 존재해 도합 70개의 전투를 수행해야 하는데, 여기에 12분에 1씩 충전되는 정복 에너지가 별도로 존재하며, 전투 하나를 수행할 때마다 에너지 15가 소모된다. 에너지는 크리스탈 50을 사용해 120씩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정복 크레딧이라는 자원 또한 존재하는데, 매 새로운 전투에서 승리할 때마다 10씩 주어지고, 정복 키카드가 일정량 이상 확보될 때마다 보상으로 50개의 정복 크레딧을 준다. 이 정복 크레딧을 통해 상점에서 정복 전투용 아이템이나 캐릭터 조각, 기어 등을 살 수 있다. 전투 난이도는 이미 초보들이나 씨름하고 조금이라도 게임을 진행한 사람은 심 카드로 보상이나 얻어먹는 콘텐츠였던 은하 전쟁과는 차원이 다른데, 가장 쉬운 1섹터에서 등장하는 적들도 최소 12기어 수준이며, 2섹터 이후부터는 전부 유물급이다. 또한 매 섹터마다 마지막 전투로 레전더리 캐릭터를 상대하는 보스전을 치르게 되는데, 4, 5섹터의 경우 그 '''은하 전설''' 캐릭터가 보스로 등장한다. 당연히 같은 은하 전설급이 아니면 거의 깰 수 없다. 정복전에 대한 평가는 괜찮은 편으로, 이전까지 콘텐츠 같지도 않던 콘텐츠나 내놓는 삽질을 하던 제작진이 오랜만에 괜찮은 콘텐츠를 내놓았다는 평이다. 섹터별 전투 난이도도 기존의 은하 챌린지나 지오노시스 라이트사이드 영토전과 비교하면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며, 은하 전설 캐릭터가 적으로 나오는 4, 5섹터까지 깨지 않더라도 일정 수준의 보상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나름 합리적인 편.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정복에 대한 평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정복 패스의 추가로 인한 극심한 과금 유도, '배치형 쿨링 시스템'과 같은 데이터 디스크들의 삭제, 무지하게 어려운 퀘스트 난이도, 에너지 구매 유도 등이 그 이유다.정복 캐릭터들이 계속해서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짐은 점점 더 커져가는데, 난이도는 수직상승하니 유저들 입장에선 분통이 터질 수밖에 없다. 그래도 정복 캐릭터들이나 8유물 재료 등을 얻기 위해선 필수적인 컨텐츠이기에 안할 수도 없다. 이벤트 종료 시 최종 보상 중 하나로 정복 캐릭터들의 조각/청사진을 준다. 정복이 필요한 진짜 이유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 정복 캐릭터들은 나온 순서대로 '''레이저 크레스트''', '''지휘관 아소카 타노''', '''몰''', '''장고의 유산, 보바 펫''', '''타이 인터셉터 프로토타입'''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